1. 소프트 베이트 (말랑말랑한 고무 재질)
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다용도로 쓰이는 미끼입니다.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므로 바늘과 무게추 역할을 하는 부품과 조합해야 합니다.
지그헤드: 바늘 머리에 동그란 납이나 텅스텐 무게추가 붙어 있는 형태입니다. 루어낚시의 가장 기초가 되는 바늘입니다.
웜 (Soft Worm): 지그헤드 바늘에 끼워서 사용하는 말랑말랑한 가짜 지렁이나 물고기 모양의 고무 미끼입니다. 꼬리 모양에 따라 물속에서 진동을 만들어 고기를 유혹합니다.
대상 어종: 우럭, 광어, 애럭, 볼락 등 바다 바닥층이나 암초 주변에 사는 고기들을 잡을 때 필수적입니다.
2. 하드 베이트 (단단한 플라스틱 또는 나무 재질)
물고기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 단단한 미끼입니다. 낚시줄을 감아 들일 때 미끼 스스로 헤엄치는 듯한 액션을 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.
미노우 (Minnow): 작은 물고기 모양의 미끼로, 앞부분에 '립'이라는 투명한 플라스틱 판이 달려 있어 물의 저항을 받으며 흔들흔들 헤엄칩니다. 물에 뜨는 플로팅 타입, 멈추면 그 자리에 서는 서스펜드 타입, 가라앉는 싱킹 타입이 있습니다.
펜슬베이트 / 포퍼: 물 위 표면을 지그재그로 지쳐 나가거나 퍽퍽 소리를 내며 물파장을 일으켜, 상층에 있는 포식어를 유혹하는 미끼입니다.
대상 어종: 농어, 삼치, 부시리 등 주로 물속 중상층에서 활발하게 먹이 활동을 하는 회유성 어종에 효과적입니다.
3. 메탈 베이트 (무거운 금속 재질)
납이나 텅스텐 등 무거운 금속으로 만든 미끼입니다. 공기 저항이 적어 아주 멀리 던질 수 있고 깊은 바다까지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메탈지그 (Metal Jig): 쇠막대기 모양에 반짝이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 형태입니다. 멀리 던진 후 빠르게 감아 들이거나, 배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린 뒤 위아래로 흔들어(저킹) 사용합니다.
타이라바: 무거운 금속 구슬(헤드) 아래에 고무 스커트와 바늘이 달린 형태입니다. 바닥까지 내린 후 일정한 속도로 감아 올리는 방식으로, 미끼가 살아있는 꼴뚜기나 새우처럼 보이게 만듭니다.
대상 어종: 메탈지그는 삼치, 고등어, 부시리, 갈치 등을 잡을 때 쓰이며, 타이라바는 참돔을 잡는 전용 미끼로 유명합니다.





